[후쿠시마 속보] 플루토늄-239가 무려 76조 베크렐이 방출되었다.


후쿠시마 원전 방출 방사성물질 종류 및 총량


The Nuclear and Industrial Safety Agency (NISA)의 대변인 모리야마씨가 언급했다.

사고 후 1.2.3호기의 넵투늄239에서 플루토늄239로 전환된 총량은 
76,000,000,000,000 베크렐
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추정치의 2만3천배 높은 수치이다.


이 플루토늄은 원전 오염수 저장고, 터빈실, 원전 주변, 태평양, 일본 동북지방 그리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가에 뿌려졌다.


감마선을 방출하는 넵투늄239가 자연붕괴하면 플루토늄239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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