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이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암인지 자연 발병암인지 구별하는 의료기술 발표

갑상선 암으로 고생하는 영광원전등 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들과 체르노빌 사고이후 한국에 다발한 갑상선암 규명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갑상선 유두 암에서 추천 유전자(녹색)사본보다 CLIP2
유전자 (빨간색)의 복사본이 더 많이 발견.



Helmholtz Zentrum Munchen (HZM) 연구 센터의 과학자들은 이온화 방사선 피폭을 나타내는 갑상선 암 유전자 변화를 발견했다. 유전자 마커, 이른바 "방사선 피폭 지문"은 체르노빌 피해자의 갑상선 유두 암 환자에서 확인되었다. 방사선 피폭 경력이없는 환자의 갑상선 암에서는 지문이 보이지 않았다. PNAS(미국 과학 아카데미 회보)의 최신호에서 이 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팀은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에 의한 방사성 요오드에 노출한 아동의 갑상선 암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이 종양에서 얻은 유전자 정보와 방사성 요오드가 붕괴 후 폭발 1 년 이상 경과하고 출생 아동에 발병한 같은 유형의 종양에 찾아낸 유전자 정보를 비교했다. 일곱 번째 염색체 조각의 매수는 방사선 피폭 아동의 종양에만 증가가 인정되었다. 이것은 암의 방사선 원인을 나타내는 최초의 유전자 마커의 하나임을 입증하고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암과 자연 발병 암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 해지고있다. 지젤스 버거 교수는 이 연구가 성공한 것은 체르노빌 세포 조직 은행에있는 체르노빌 지역의 갑상선암을 철저히 수집, 정보 관리, 저장해 온 덕분이라고 말하고있다. 교수는 이 유일한 자료 수집 덕분에 연구팀이 같은 지역 배경을 가진 아동의 종양을 처음으로 비교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것을 지적했다. 
지젤스 버거 교수에 따르면 유전자 마커를 이용하여 갑상선 암 임상 진단이 개선되고 또한 어떻게 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선 암을 발병시키는지를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교수 그룹은 "EpiRadBio"(역학 방사선 생물학) 프로젝트 EURATOM (유라토무 유럽 원자력 공동체)이 자금 제공하는 미래의 연구에서 유전자 지문이 갑상선 암을 유도하기 위하여 필요로하는 방사선 피폭량 을 표시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http://www.healthcanal.com/cancers/17423-Fingerprint-radiation-exposure-discovered-thyroid-canc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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