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3호기 MOX등 현재 상황과 처리방법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기관 연구원이 말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심각성에 대해 (원래 CNRS (국립 과학 연구 기관) 주임 연구원 Jean Pierre Petit) 요약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심각성은 원자로 격납 용기 상태를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자로에서 100개에 가까운 제어봉은 구조상 하단에 있어 만약 녹은 용융물질이 격납 용기의 바닥에 모이면 용접 접합이 손상된다.

일단 균열이 생기면 중간에 멈추는 일은 없다. 용융물질이 파고들어 갈 수있는 균열이 생기면 지하수와 태평양의 오염이 시작된다. 해안 일대에서 어업을 할 수 없게되어 버린다. 그렇게되면 최악이다. 해양 오염은 물고기에 의해 전파되어가는 거니까. 더 무서운것은 대량의 용융물질이 물에 접촉하면 대폭발 위험이있는 것이다. 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어느 경우이든 일본인에게는 너무 불행한 일이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은 충격파, 열 방출, 방사능에 의해 수십 만 명의 시민이 희생된 것이지만, 현장에는 핵 폐기물은 거의 남지 않았다. 원폭의 경우 불덩어리가 형성되면 그 직후에 상승 기류가 발생 폐기물을 성층권에 도달시켜 바람에 의해 확산되게 된다. 그래서 폭발 직후 히로시마 나가사키를 돌아다녀도 오염되는 위험은 거의 없었다. 방사능은 이 때 이미 없었던 것이라고조차 생각된다.

후쿠시마의 경우 핵 폐기물의 전반적인 환경 파괴와 연결하고있다. 연료 수조나 격납 용기의 접합부분이 파괴되고 방사성 물질 파편은 물이 증발 때마다 확산되고 버린다. MOX(플루토늄  우라늄 혼합연료)에서 나오는 플루토늄있는 3호기는 최악이다. 체르노빌보다 천천히 더 심각한 오염이 확대될 것이다.

현재 후쿠시마에서는 체르노빌의 3 분의 1정도의 방사성 물질이 물과 대기 중으로 방출 됐다는 계산이 이루어진다. 그런 것이 앞으로 무한정 비밀리에 진행되어 가는 것이다. 또한 사태는 가속될 것으로 것조차 생각된다. 2011년 말에는 일본 국토와 해양에 방사성 물질의 확산이 체르노빌의 오염을 능가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것이다.

어떻게하면 좋은가? 해양 오염에 대해서는 원전 앞에 인공 포트로 봉쇄하고 해수를 펌프로 퍼 올려, 해안 일대를 콘크리트로 굳히는 것이다. 이렇게하면 방사능을 어느 정도 억제된다. 하지만 TEPCO 및 관련 기업은 아무것도 할 의지가 없는 것이다.

또한 대기 오염에 관해서는 석관의 봉쇄가 검토되었지만, 노심은 항상 열을 내고 있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4기의 원자로를 제어하려면 견고한 구조물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지만 막대한 비용이 든다. 그래서 효과가 있는가하면, 확실하지 않다. 용융물질이 바닷물이나 물과 접촉하면 석관의 압력은 높아져 갈 것이다.
하나의 해결책은 원자로의 내용물을 원자 폭탄 투하에 의해 확산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모두공중에 날아가 기류에 의해 확산된다. 그때는 북서풍이 불지 않으면 섞어 모은다. 그러나 중국이나 한국이 독극물 선물을 좋아할리 없다.

또 일반인은 핵분열 물질과 핵 폐기물이 이런 위치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3 호기에는 플루토늄이 180 킬로그램이 있고, 저장수조는 수십 년 분에 해당하는 폐기물이 보관되어있다. 이 비극의 모든 책임은 핵 관련 관료와 정부에있다.

http://kashio.spinavi.net/index.php?itemid=2922
원래 CNRS (국립 과학 연구 기관) 주임 연구원 Jean Pierre Petit (나카 지마 코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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