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매일 제공하는 방사선량률 을 보면 200나노시버트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측정한 값을 보면 대부분 200~300나노시버트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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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술원에서는 감마선만 측정하지는 않는가?
방사능 물질의 대표적인 핵종인 세슘과 요오드가 감마선을 방출한다. 하지만 플루토늄은 알파선을 방출하며 입자형태로 날라다니다 호흡시 폐에 흡착할 수 있다. 위 표를 보시면 플루토늄 239는 반감기가 2만4천년이다.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중 하나는 건물 옥상이 아닌 지표면과 지상 1m에서 측정하기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신뢰할 수 있는 측정 장비의 운용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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