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한국전쟁 당시 전쟁을 끝낼 목적으로 일본 모처에 원자폭탄을 보관

진정한 미군의 방어선은 일본??? 

한국은 한마디로 전쟁터일뿐 안중에 없었던 듯. 아래 글을 읽어보면 일본과 미국의 끈끈한 군사적 밀애를 엿보게 합니다. 현재까지도 말이죠. 그리고 글 문맥상 미군의 핵무기를 일본에 빌려주고, 일본이 자기 것인양 사용하는 듯한 뉘양스까지 풍깁니다.



TBS의 특집보도 요약 
기후(岐阜)와  다른지역에 미군의 핵 훈련 학교가 있었다. 미군 기후(岐阜)기지는 1954년 일본에 반환되어 현재는 일본 항공자위대 기지가되었다.

전 주일미군 찰리 브라운에 따르면, 핵 훈련학교가 만들어진 것은 한국 전쟁 이듬해 (1951년)이며, 여기에서 핵무기 사용을 상정한 훈련을 받았고 방사성물질들이 기지에 매장되었다는 것.

미군은 일본을 발판으로, 북한에 대한 핵 공격 훈련을 비밀리에 실시했다. 한국전 당시 한국, 그리고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핵 공격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었다고 한다. 중국이 대량의 부대를 한국 전쟁에 투입했기 때문. 
그리고 결국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비밀 원폭 저장고에 있던 원폭이 한국으로 까지 반출되었다. 지금도 5 개의 원폭 저장고는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고.
미국이 일본을 "소련과 중국에 대한 핵 공격의 거점"으로 파악하고 일본에서 핵 공격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일본은 "핵 방패"였던 것이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베트남전쟁에 쓸 목적으로 핵은 오키나와로 거점을 옮긴다.
미국은 오키나와에 핵이 배치됐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핵의 존재를 증명하는 증거가 기지에서 유출된 경우도 있다.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에 피폭당한 군인은  현재 산소탱크가 없이는 생활이 힘든상태이고 혈액암도 발병. 검사결과 추정피폭량은 79밀리시버트.
이 군인이 훈련받은 조직은 미군이 아니라 CIA였다는 것.


-일본과 미국 사이의 "밀약"-
일본과 미국 사이에 일본에 핵을 자유롭게 반입위한 "밀약"이 존재했다고 한다.
① 핵 반입 밀약
아무런 사전 양해없이도 자유롭게 핵무기를 반입할 수 있다.
② 한반도 유사시의 자유 출격 밀약
한반도 유사시 또는 주한 미군이 공격당하면 "사전 협의"없이 주일미군이 출격 할 수 있다.
③ 오키나와에 핵 재배포 밀약
핵무기를 오키나와에 반입을 합의한 조약
④ 미군 비용肩代わり밀약
오키나와의 토지 소유자에게 반환되는 미군 용지 원상 회복 보상비 400만 달러를 일본 측이 맡는다.
지금도 이 밀약은 살아있다는 것.

일본 정부는이 밀약의 존재를 부정을 계속했지만, 전직 정부 고위관료 무라타씨가 사망 전에 분명히 그런 밀약이 존재했다고 폭로했다.

미국이나 일본은 일본엔 핵무기가 없다면서도 핵무기에 관한 가상훈련을 90년대 이후로도 계속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핵무기 자체 저장을 엿보게하는 증언도 나오고있다. 
다음은 전국의 미군 기지 보수 및 개축에 관련된 건축사의 모토 무라 씨 증언.
개조를 의뢰받은 탄약고 전기 및 설비, 장비의 사양은 원자력 발전소 수준이었다고 한다. 또 관련 자료에는 "핵무기 작업장"의 문자가 있었다고한다.
정기적으로 보수 공사가 이뤄지는 밀약이 살아있는 증거라고하고있다. 
전후 일본은 핵 공격을 위한 기지, 핵 방패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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